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육 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한 비접촉식 교육 시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음악시장도 포스트 코로나19에는 상당히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중국 음악교육 시장은 4천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음악 전문 교육 시장은 약 1,000억 위안을, 그리고 피아노 온라인 교육 기관도 수십만개로 엄청난 발전을 기록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프리 마돈나라 불리우는 상명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한류TV서울과 함께 K-클래식으로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중국 우한
이웃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노래 한 곡으로 대륙에 울려퍼진다차이나모바일 미구뮤직을 통하여 “우한이여 일어나라”와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가 각각 차이나모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국인들을 향한 한국인들의 마음을 음악에 담아 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미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전달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동안 국영기업의 전통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3월 23일(월) 중국 스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미구뮤직 본부기지에서 업로드되어 중국 전역으로 송출이 시작되었다. 이미 중국 최대의 음원 사이트 왕이윈뮤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우한 각 가정에 울려퍼지다"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우한시라디오TV방송국(武汉广播电视台)의 5번 채널, 즉 문화체육채널(文化体育频道)에서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뮤직비디오가 송출되었다. 오후 17:55분, 저녁 19:17분, 그리고 밤 22:04 이렇게 3회에 걸쳐 송출이 이루어졌다.“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우한시방송국(武汉广播电视台) TV 채널5번 문화체육채널(文化体育频道)에 송출되다.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가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대륙까지 맹위를 떨치며 외출금지
코로나19가 만들어 준 또 하나의 비즈니스 기회지난 2월 19일 나의 존경하는 친구 말산업저널 하승범 본부장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후베이성 우한시의 사람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모든 중국인들이 자가격리된 채 중국 전역의 시간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그 시기였다. 전화통화의 핵심은 한국의 뜻있는 음악가들이 전염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중국, 특히 후베이성 우한을 위하여 노래를 만들었고, 이제 곧 녹음을 완료할 예정이란다. 한류TV서울에서 중국 대륙에 이 곡을 홍보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약간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가 연말을 맞아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논현동 카페 첼리스타에서 ‘시 낭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음악과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했으며, 시와 음악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시간으로 채워졌다.이번 행사는 SW아트컴퍼니가 주최한 11번째 살롱 콘서트로 김문영 시인이 작시한 ‘고구마를 캐면서’에 성용원 작곡가가 작곡을 덧붙여 탄생한 곡이 첫선을 보여 주목됐다.마지막 무대를 통해 선보인 가곡 ‘고구마를 캐면서’는 성용원